프랑크푸르트 홍근택 영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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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7-11 20:30:29
- 조회수
- 4886
- 작성자
- 김**
벌써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못해 이곳저곳 찾다가 남깁니다.
저는 2020년 겨울 독일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.
낙담하기도 잠시 자가격리 날짜가 비자 만료날짜와 겹쳤다는 걸 알게 되었고
밖으로 나가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.
홍근택 영사님께서는 비자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셨을 뿐 만 아니라 직원 분과 함께 마스크를 조달 해 주셨고
하루에 한 번씩 연락을 주셔서 제 몸 상태를 확인 해 주셨습니다.
첫 해외 유학이었고 모든 게 당황스러웠던 상황에서
해외에서 한국인으로써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.
지금도 가끔 타지에서 코로나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의 공포감과 막막함이 떠오를 때,
그 때 제가 프랑크푸르트 영사관과 홍근택 영사님께서 주신 도움이 같이 생각나면서
무한한 감사, 안도감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낍니다.
영사님 제가 실제로 한 번도 뵙지 못하고 귀국했지만 한국에서 영사님의 건강과 행복 기원하고 있겠습니다
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